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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칼국수 맛집

일산 풍동 애니골 맛집 황도바지락칼국수 칼국수 맛집 딸과 제가 공통으로 좋아하는 메뉴 중의 하나가 칼국수이고, 칼국수 중에 제일 좋아하는 종류는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일산에는 유명한 일산칼국수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다른 칼국수 식당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예전에 백석역 근처에 살 때 근처에 있는 풍동 애니골에 자주 다녔던 칼국수 맛집이 있는데 주말을 맞이하여 오늘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풍동 애니골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면, 풍동 애니골은 1980년대 서울 신촌에서 경의선 기차를 타고 와서 한잔의 막걸리로 추억을 만들어가던 백마촌이 신도시 개발로 인해 1994년 풍동으로 옮겨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추억의 카페와 새로운 음식점들이 들어서며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라이브 카페도 있고,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식당들이 들어서 있는.. 더보기
[동네맛집]일산 정발산역 맛집 홍두깨손칼국수 시원한 멸치육수 국물 오늘은 1차 실업인정교육이 있어 일산에 있는 고양고용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했는데, 자체 학습교육으로 바뀌어 조금 일찍 마치긴 했지만 이른 점심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외출이라 국물이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어 생각한 것이 칼국수입니다. 멸치육수 국물이 시원한 일산 맛집 홍두깨손칼국수, 시원한 멸치육수 마침 고양고용센터가 라페스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딸과 몇 번 방문했던 정발산역 근처 홍두깨손칼국수 식당으로 왔습니다. 허름해 보이기는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는 때때로 줄이 있어서 기다리곤 했던 칼국수 식당입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입니다. 손칼국수와 수제비는 4,000원이고, 잔치국수는 3,000원 그리고 콩국수는 5,000원입니다. 콩국수도 좋아하는데 계절 메뉴라 아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