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N435 편리한 조리 맛있는 추천 상품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이기도 하고 길어진 출퇴근으로 인해 집에서 요리 또는 조리를 해 먹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 또는 술안주로 필요한 제품들을 많이 구입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노브랜드 매장이 있어 한 번씩 들러 필요한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이번에 먹어 본 닭꼬치가 가성비도 있고 맛있기도 하고 유명하기도 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노브랜드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N435 편리한 조리 맛있는 추천 상품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노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영어로는 Charcoal Grilled Teriyaki Chicken Skewer 제품입니다.

 

닭꼬치 20개가 들어있고 냉동식품이며 노브랜드 코드 N435제품이며, 용량은 800g입니다. 포장지 오른쪽에 조리된 닭꼬치가 아주 맛있게 보입니다. 식품을 매번 살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포장지 사진에 나와있는 것만큼만 돼도 좋겠다는 생각인데 이 제품은 좋았습니다.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제품 포장 뒷면입니다.

 

제조사는 SKY FOODS CO,. LTD라는 곳이고, 유통기한은 제품 포장 뒷면에 표시되어 있다고 되어 있는데 확인 해 보니 2022.02.10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언제 입고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통기한은 5개월~6개월 정도 사이로 보면 되겠습니다.

 

원재료로는 닭고기(다리살)가 사용되었고, 소스 때문인지 몰라도 설탕, 과당 시럽, 포도당 시럽, 카라멜색소 등 아주 다양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자세한 원재료 사항은 포장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관은 -18C 이하에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해동 및 조리방법입니다.

 

후라이팬 조리 시에는 기름을 두른 후 후라이팬에 별도의 해동 없이 약불에서 자주 뒤집어 가며 익을 때까지 구워주면 된다고 합니다. 후라이팬에서 조리할 때에는 기름이 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당부도 적혀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별도의 해동 없이 3 스틱 기준 2~3분간 조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후라이팬에 조리하면 기름이 튈 것 같기도 하고 소스가 후라이팬에 묻으면 설거지하기도 귀찮을 것 같아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포장을 뜯어 닭꼬치 4개 4 스틱을 접시 위에 올렸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해동 그대로의 닭꼬치이고 양념 소스가 닭꼬치에 이미 잘 발라져 있어서 익혀서 먹으면 될 정도로 보입니다.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조리법에는 3개 스틱 기준으로 2~3분 조리하라고 되어 있어서, 4 스틱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우선 1분 30초간 조리한 후 꺼내어, 꼬치 스틱을 뒤집어 다시 1분 30초간 총 3분간을 조리하고 난 후에 조리가 완료된 닭꼬치 모습입니다.

 

얼어있던 닭꼬치 테리야키 양념이 잘 녹아서 닭꼬치에 아주 잘 베어 들었습니다.

 

먹어보니 양념이 달짝지근하니 맛있습니다. 닭고기도 이상한 냄새 없이 맛있고, 닭다리 살이 사용되어서 양념과 잘 어울려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닭꼬치 하나의 크기도 제법 되어 4개 정도 먹으니 제법 요기가 되는 정도의 양입니다.

 

저는 맥주 안주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소스가 맛있기도 하고 소스도 충분히 발라져 있어 밥과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념이 있는 고기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데리야끼 닭꼬치는 먹을만했습니다.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제품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치킨이 생각날 때에나 술안주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개 꼬치가 들어 있는데 가격도 12,900원으로 요즈음에 비싼 치킨 가격 대비해서는 가성비가 꽤 좋다고 생각됩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치킨 좋아하는데 배달 시간 가격 때문에 자주 못 먹는 분들이나, 달짝지근한 양념 소스가 있는 꼬치 좋아하는 분들은 간단하게 조리해서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노브랜드 숯불데리야끼 닭꼬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