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퇴사1 [퇴사이야기]마지막 퇴사이기를 바라며 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28년간을 중간에 몇 달 쉰 적은 있었지만 열심히 했고, 오래도 했습니다. 이번 퇴사의 공식적인 퇴사일은 2020년 2월 29일이지만 남은 연차로 미리 사무실 정리를 하고 나와서 이번 주부터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좋은 날, 힘든 날, 맑은 날, 흐린 날, 비 오는 날, 바람 부는 날 등 여러 가지 날씨와 환경에서 망망대해에서 항해하는 것과 같았던 과거 직장생활과 퇴사에 대한 단상을 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고 합니다. 나의 여섯 번의 퇴사 이야기 마지막 퇴사이기를 바라며 첫 번째 퇴사 (1998년 12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유달리 좋아해서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합니다만, 대학에 입학한 첫날부터,.. 2020.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