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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고지혈증 치료제 크라틴정 10mg 한미아스피린장용정 100mg 고지혈증 좋은 음식

고혈압 때문에 가정의학과 병원에 내원하게 되었고, 혈액 검사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로 인해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 근처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아 왔습니다. 치료를 위해 먹는 약은 고혈압 치료제가 처음이었는데, 이제 고지혈증 치료제까지 먹어야 해서 씁쓸한 기분은 듭니다만,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복용해야겠습니다.

 

고지혈증은 총콜레스테롤, 높은 LDL 콜레스테롤, 고중성지방혈증을 의미한다. HDL 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낮을수록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상지질혈증이라고도 표현한다. 신체의 대사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내에 지방이 쌓이면 혈액 내에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농도가 높아진다. 혈관의 높아진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인해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덩어리들이 쌓이게 되고 결국 좁아진 혈관은 탄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결국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발생되는 부위에 따라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 등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반드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고지혈증 치료제 크라틴정 10mg 한미아스피린장용정 100mg 고지혈증 좋은 음식

 

고지혈증 치료제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 갔습니다. 약국에서 처방전은 보관하고, 약이 든 봉투에 해당 약의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맨 위의 텔미로탄정은 일주일 전에 처방받았기 때문에 일주일 분만 넣어 주었습니다.

 

고지혈증 처방을 위한 치료제는 크라틴정 10mg으로 분홍색의 원형 필름 코팅정 형태의 알약으로 콜레스테롤 생성 저하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약이고, 한미아스피린장용정 100mg은 백색의 알약으로 혈소판 응집 저해제라고 합니다.

 

 

고지혈증 치료제

크라틴정과 한미아스피린장용정 두 알약은 동시에 먹도록 처방되어 있습니다. 알약 크기가 작아서 다른 약들과 먹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고, 냄새나 향도 나지 않아서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고혈압과 혈액검사 때문에 방문하는 병원이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만족하고 믿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약국에서 처방전으로 약을 받아 오고 있는데, 고혈압, 고지혈증 관련 약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시고, 특히 이번 고지혈증 치료제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서, 음식에 관한 프린트 물도 주시길래 받아 왔습니다.

 

 

좋은 음식

고지혈증으로 인해 식품 구입 시 선택해야 할 식품들입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이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달걀흰자, 노른자 주 3회 미만 섭취하고, 생선이나 조개류가 도움이 되고, 고기는 기름기 부분을 완전히 제거한 살코기, 껍질 제거한 닭고기, 유제품은 저지방 우유, 탈지유, 탈지분유 저지방 요거트, 저지방 치즈, 식물성 기름, 잡곡밥, 통밀빵, 강냉이, 기름을 걷어낸 맑은 고기국과 채소국, 신선한 야채와 생과일 등이 좋다고 합니다.

 

 

나쁜 음식

식품 구입 시 제한해야 할 식품들입니다.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으로 이해했습니다.

 

달걀노른자, 메추리 알 노른자, 생선알, 곱창 허파 간 등 내장육, 창란젓 아가미젓 젓갈류, 오징어 문어 낙지 새우 미꾸라지 뱀장어 등의 해물류, 삼겹살 갈비 닭껍질 오리고기, 스팸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식품, 일반 우유 연유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코코넛 기름 야자유 버터 도넛 등 지방, 기림기 많은 국 크림스프, 버터 치즈 크림 소스 등이 첨가된 야채, 설탕, 잼 젤리, 초콜릿, 사탕, 캐러멜, 설탕 프림 커피, 코코아, 탄산음료 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것들은 참을 수 있겠는데 좋아하는 문어 낙지 그리고 삼겹살 등의 요리들을 앞으로는 자주 먹지 못할 것 같아 약간 서운합니다. 물론, 수치들이 개선되면 다시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약 복용하고 음식 잘 조절하면서 먹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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