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타야여행18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호텔 가성비 좋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April Suites Pattaya) 호텔 파타야에 3/4일 도착해서 3박 4일간 묵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April Suites Pattaya) 호텔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위치빼고 괜찮은 호텔 가성비 좋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April Suites Pattaya) 태국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썽태우를 타고 호텔 근처에 내려 꽤 먼 거리를 걸어서 골목길로 들어오니 호텔이 눈에 보입니다. 외관은 깨끗하게 보여서 일단은 안심입니다. 이 호텔의 최대 단점이 호텔 위치입니다. 파타야 해변 까지 구글 맵상으로 65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약 1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해변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리 하이 선착장이나, 워킹스트리트 갈 때 성태우를 파타야 해변에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걸어야 한다는.. 2020. 3. 6.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맛집 깔끔하고 이쁜 태국 음식 Jasmin's Café Pattaya 여행 13일 차, 2020/3/5 목요일 오늘은 오전에 호텔에서 출발해서 썽태우를 타고 발리 하이(Bali Hai) 선착장에 가서 배를 타고 꼬란섬(Koh Larn Island)에 가서 따웬(Tawaen) 비치와 띠엔(Tien) 비치를 구경하고 호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텔에서 좀 쉬다가 저녁에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를 둘러보기 위해 배를 채우러 동네 식당을 찾아서 둘러봅니다. 깔끔하고 이쁜 태국 음식 맛집 Jasmin’s Café Pattaya 호텔 근방을 걸어가다가 깔끔한 식당을 발견합니다. 다른 식당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편인데, 여기는 손님이 많아 동네맛집인것같아 들어가 봅니다. 카페 내부가 상당히 아기자기 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은 요.. 2020. 3. 6.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파타야 꼬란섬 구경(왕복 배삯 60바트) 여행 13일 차, 2020/3/5 목요일 몸에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더 남아 있을 때 힘을 내어 좀 더 걷자 라는 생각에 오늘은 파타야에서 가까운 꼬란섬(Koh Larn)에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서 왕복 뱃삯 60바트로 다녀온 꼬란섬 구경 호텔에서 나와서 파타야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무척 맑고 좋은 공기의 날씨이지만 덥습니다. 꼬란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발리 하이 선착장(Bali Hai Pier)으로 가야 합니다. 발리 하이 선착장은 파타야에서 유명한 워킹스트리트를 조금 지나서 있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파타야 해변에서 발리 하이 선착장까지 2.5km 정도로 더운 날씨에 걷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서 이렇게 생긴 썽태우를 탑니다. 파타야 해변은 일방통행이라, 썽태우.. 2020. 3. 5.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100바트 세탁 서비스 여행 13일 차, 2020/3/5 목요일 퇴사 여행 시작한 지 오늘로서 13일 차 되는 날입니다. 필리핀 마닐라를 거쳐, 태국 방콕에서 머무르다 파타야로 넘어왔습니다. 여행 13일차가 되다 보니 빨랫감이 쌓여 갑니다. 양말, 속옷, 얇은 티 등은 호텔에서 샤워하면서 대충 빨아서 처리를 했는데, 바지 같이 좀 무거운 것은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보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파타야 100바트 세탁소 서비스 받기 어제 호텔 바로 옆에 서있는 LAUNDRY라고 되어 있는 표지판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작정 찾아가 봤습니다. 간판은 구글 번역기로 돌려 보니, 대충 세탁소라고 적혀 있는 것 같고, 안쪽을 보니 통돌이 세탁기 한대와 다림질을 할 수 있는 다리미와 다림질 판이 보입니다. 아주머니에게 헬로~ 하고 La.. 2020. 3. 5.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맛집 스테이크 Steak Kao Rai 여행 12일 차, 2020/3/4 수요일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잘 넘어왔습니다. 썽태우를 타고 호텔 근처까지 와서는 도보로 이동해서 무사히 호텔 체크인까지 잘 마쳤습니다. 파타야 해변이 보고 싶어서 호텔에 짐을 던져두고 우선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텔은 파타야 해변에서 약 7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7분 정도 걸은 듯합니다. 파타야 해변입니다. 드넓은 모래사장에 해변이 길게 뻗어있습니다. 바닷가에 사람들은 많이 보이 지를 않습니다. 지금 시간이 오후 4시를 조금 넘긴 시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변을 보고 있는 바(BAR)에서 음주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글을 적어보겠지만, 은퇴한 것처럼 보이는 백인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은퇴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2020. 3. 5. [퇴사여행]태국 방콕, 자유여행 버스로 쉽고 저렴하게 파타야로 이동 여행 12일 차, 2020/3/4 수요일 오늘은 방콕 일정을 마무리하고,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 방법은 택시, 그랩(Grab), 버스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 많기 때문에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버스로 이동합니다. 방콕에서 버스로 쉽고 저렴하게 파타야로 이동 하기 방콕에서 묵었던 수티산 역(Sutthisan Station) 근처에서 갈 수 있는 버스터미널은 에까마이 역(Ekkamai Station) 근처에 있는 Eastern Bus Terminal(Ekkamai)와 짜뚜짝(Chatuchak) 근처에 있는 Bangkok Bus Terminal(Chatuchak)이 있습니다. Bangkok Bus Terminal(Chatuchak)은 MoChit 터미널로도 알려져 있습.. 2020. 3. 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