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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여행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맛집 짬뽕 동원각 추천 여행 15일 차, 2020/3/7일 토요일 오늘은 파타야 숙소인 에이프릴 스위트 호텔(April Suite Pattaya)을 체크아웃 하고 좀티엔(Jomtien) 비치 쪽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첫번 째 예약한 숙소에서 한국인이라 예약 취소한 해프닝도 있었지만, 오늘 갈 숙소에서는 아직 아무런 얘기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좀티엔 비치 쪽으로 이동하기 전, 오전 11경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호텔에 맡겨 놓고 파타야에서 짬뽕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 있어서 찾아 가 보기로 합니다. 파타야 짬뽕 맛집 동원각 추천 호텔에서 썽태우를 타고 5분 정도 가니 한글이 잔뜩 쓰인 건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썽태우에서 내려 안으로 들어갑니다. 중식당 동원각을 포함해서 비빔밥, 바비큐 등을 하는 한식당이 여러 개가 보입니다. 여기 ..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파타야 비치 해변에서의 하루 여행 14일 차, 2020/3/6일 금요일 내일이면 3박 4일의 파타야 비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좀티엔(Jomtien) 비치로 이동 예정이라 오늘은 숙소 근처인 파타야 비치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자유여행 파타야 비치 해변에서 하루 보내기 오늘 아침 일정은 Jasmin’s Café 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방문해서 눈여겨봐 둔 곳인데, 오늘은 이곳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간단한 토스트, 오믈렛, 토마토 그리고 블랙커피가 세트로 99바트로 괜찮은 조식입니다. 물론 다른 음식도 좋습니다. 상세 리뷰는 지난 번에 적었던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깔끔하고 이쁜 태국 음식 맛집 Jasmin's Café Pattaya 여행 13일 차, 2020/3/..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맛집 깔끔한 태국 음식 Just Do Eat 여행 14일 차, 2020/3/6일 금요일 어제 바쁜 투어를 하느라 무리도 했고, 내일은 좀티엔(Jomtien) 비치로 옮겨야 하기에 오늘은 파타야 비치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아침부터 파타야 해변에서만 돌아다니다가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센트럴 페스티벌(Central Festival)이라는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을까 생각하다 마지막 날이니 일반 태국 식당에서 먹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적당한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파타야 맛집 깔끔한 태국 음식 Just Do Eat 파타야 해변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고 호텔 쪽으로 오면서 찾은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도 Just Do Eat이라고 재미있게 지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식당 안이 깔끔하기도 하고, 밖에 메뉴가 있길래 확인해보니 간단한 태국..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호텔이 코로나바이러스 한국인 일방적 예약 취소 여행 14일 차, 2020/3/6일 금요일 파타야 해변 근처에 있는 에이프릴 스위트 호텔(April Suite Pattaya)에서 3박 4일을 지내고 나면, 내일 3/7일부터는 파타야의 또 다른 해변인 좀티엔(Jomtien) 비치에서 3박 4일을 묵을 요량으로 아고다(Agoda)에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호텔이 코로나바이러스 한국인이라 일방적 예약 취소 사건 발생 어제 예약했던 하이 로드 레지던스(High Lords Residence)입니다. 좀티엔 비치(Jomtien Beach)에서도 가깝고, 메인 도로에 접근성도 좋으며, 객실이 넓고 좋다는 고객 후기가 좋아서 3/7~3/10일 3박을 예약 했습니다. 호텔에서 블로그에 포스팅 할 글을 쓰고 있는데, 왠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고다 고객센터라..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호텔 가성비 좋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April Suites Pattaya) 호텔 파타야에 3/4일 도착해서 3박 4일간 묵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April Suites Pattaya) 호텔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위치빼고 괜찮은 호텔 가성비 좋은 에이프릴 스위트 파타야(April Suites Pattaya) 태국 방콕에서 버스를 타고 파타야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썽태우를 타고 호텔 근처에 내려 꽤 먼 거리를 걸어서 골목길로 들어오니 호텔이 눈에 보입니다. 외관은 깨끗하게 보여서 일단은 안심입니다. 이 호텔의 최대 단점이 호텔 위치입니다. 파타야 해변 까지 구글 맵상으로 65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약 10분 정도를 걸어가야 해변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리 하이 선착장이나, 워킹스트리트 갈 때 성태우를 파타야 해변에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많이 걸어야 한다는..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맛집 깔끔하고 이쁜 태국 음식 Jasmin's Café Pattaya 여행 13일 차, 2020/3/5 목요일 오늘은 오전에 호텔에서 출발해서 썽태우를 타고 발리 하이(Bali Hai) 선착장에 가서 배를 타고 꼬란섬(Koh Larn Island)에 가서 따웬(Tawaen) 비치와 띠엔(Tien) 비치를 구경하고 호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호텔에서 좀 쉬다가 저녁에는 파타야 워킹스트리트를 둘러보기 위해 배를 채우러 동네 식당을 찾아서 둘러봅니다. 깔끔하고 이쁜 태국 음식 맛집 Jasmin’s Café Pattaya 호텔 근방을 걸어가다가 깔끔한 식당을 발견합니다. 다른 식당에는 손님이 거의 없는 편인데, 여기는 손님이 많아 동네맛집인것같아 들어가 봅니다. 카페 내부가 상당히 아기자기 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은 요..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파타야 꼬란섬 구경(왕복 배삯 60바트) 여행 13일 차, 2020/3/5 목요일 몸에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더 남아 있을 때 힘을 내어 좀 더 걷자 라는 생각에 오늘은 파타야에서 가까운 꼬란섬(Koh Larn)에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서 왕복 뱃삯 60바트로 다녀온 꼬란섬 구경 호텔에서 나와서 파타야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도 무척 맑고 좋은 공기의 날씨이지만 덥습니다. 꼬란섬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발리 하이 선착장(Bali Hai Pier)으로 가야 합니다. 발리 하이 선착장은 파타야에서 유명한 워킹스트리트를 조금 지나서 있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파타야 해변에서 발리 하이 선착장까지 2.5km 정도로 더운 날씨에 걷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서 이렇게 생긴 썽태우를 탑니다. 파타야 해변은 일방통행이라, 썽태우.. 더보기
[퇴사여행]태국 파타야, 자유여행 100바트 세탁 서비스 여행 13일 차, 2020/3/5 목요일 퇴사 여행 시작한 지 오늘로서 13일 차 되는 날입니다. 필리핀 마닐라를 거쳐, 태국 방콕에서 머무르다 파타야로 넘어왔습니다. 여행 13일차가 되다 보니 빨랫감이 쌓여 갑니다. 양말, 속옷, 얇은 티 등은 호텔에서 샤워하면서 대충 빨아서 처리를 했는데, 바지 같이 좀 무거운 것은 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보관만 하고 있었습니다. 파타야 100바트 세탁소 서비스 받기 어제 호텔 바로 옆에 서있는 LAUNDRY라고 되어 있는 표지판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작정 찾아가 봤습니다. 간판은 구글 번역기로 돌려 보니, 대충 세탁소라고 적혀 있는 것 같고, 안쪽을 보니 통돌이 세탁기 한대와 다림질을 할 수 있는 다리미와 다림질 판이 보입니다. 아주머니에게 헬로~ 하고 L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