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의 두 번째 방문지인 파타야에서 6박 7일을 보내고 치앙마이로 이동합니다.
3박 4일간의 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일정 정리(3/10/2020 ~ 3/13/2020)
여행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제목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1일 차(3/10)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항공편 이동 타이 비엣젯 VZ2104편
치앙마이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공항 택시 이용: 150바트)
호텔 체크인
- 3박 75,372원(1,944바트 숙소에서 결재) (Agoda)
재즈 카페 The North Gate Jazz Co-op
태국 치앙마이 2일 차(3/11)
태국 치앙마이 3일 차(3/12)
맛집 식사 펀 포레스트 카페(Fern Forest Cafe)
태국 치앙마이 4일 차(3/13)
여행하면서 느낀 점
치앙마이는 방콕, 파타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분위기가 조용하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여행지였습니다.
베트남에서의 한국인 입국 제한 때문에 원래 일정이었던 하노이로 가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찾을 방문지입니다.
치앙마이에서 3박을 보낸 비야 란나(Viya Lanna) 호텔은 위치, 청결, 객실, 직원, 가격 등 모든 것이 좋아서 강력 추천합니다.
블루 누들의 국수는 한국인 입맛에도 맞는 아주 맛있는 갈비 국수라서, 누구든지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재즈 공연 카페인 The North Jazz Co-op은 치앙마이에서 하룻밤 음악을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음료도 저렴하기 때문에 들려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드시티 내에 8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Lila Thai Massage는 정말 좋은 마사지 체인입니다. 시설도 좋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마사지를 잘하기 때문에 믿고 가는 곳입니다.
도이수텝 사원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앙마이대학교를 둘러보고 썽태우를 타고 도이수텝 사원으로 가서 야경까지 감상하면 좋은 반나절 투어가 됩니다.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의 심야버스 여행도 새로운 경험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1박 숙박비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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